로봇 대회에 나가 수상권에 드는 것은 1%이내의 극소수입니다.

1,2개도 아니고 많은 대회를 나간다면 비용과 시간등이 만만치 않겠죠.

이에 반해 로봇 자격증은 대비과정에서 그간 로봇교실이나 기타 로봇교육센터에서 배운 로봇 관련 이론이나 실기 능력을 총점검하면서 자신의 로봇과학능력에 대한 체계를 잡아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울러, 자격증 취득은 로봇대회에 합격하는 것보다 비교적 쉽습니다.

어느 정도 노력해서 자격증을 취득해 자격증서를 받았을 때 학생에게 안겨지는 성취감은 상당합니다.

이러한 성취감은 향후 더 높은 도전의식과 열정을 낳게 합니다

처음서부터 로봇대회 입상을 바라고 도전에 도전을 하지만 연거푸 실패를 맛본 학생은 , 어느 정도 지나면

로봇을 더이상 하고 싶은 의욕이 감퇴되고 성취감 상실에 기운이 빠질 수 있겠죠
아울러 로봇자격증 취득은 학생 자신엑 각종 혜택이 있기에 일단 로봇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기적으로 로봇대회에 나가되, 무조건 많은 대회에 출전하기 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대회 하나를 정해 지속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주효하리라 봅니다.


------- 원본 내용 ---------

전 부산 사하구에 사는 한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아이가 현재 로봇클럽에 다니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많은 대회를 나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 (전에 상담해주신 분)의 말처럼 대회보다는 이러한 자격증이

취득하는것이 좋은지 고민스럽네요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